젤렌스키는 정치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연예인 인지도로 대통령에 당선됨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사안은 중대한 사안이고 정치기반 약한 대통령이 밀어붙여서 통과할만한 사안이 아니라 생각함
전쟁이 터지자 우크라이나의 기업인과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났음. 그들이 생각해도 승산 없는 싸움이었다는 말임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하면 러시아와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사회지도층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임
우크라이나의 사회지도층이 반대한 나토 가입을 지지기반 약한 대통령이 밀어붙여서 통과시켰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러시아에 대한 적대적 국민정서의 반영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잘 막고 있다는데 자국의 민간인과 외국인을 방패 삼아 억지로 버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함
젤렌스키가 쇼맨십을 보여주며 국민들을 묶고 있지만 이 흐름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아무도 모름
젤렌스키의 지지도가 삐걱대는 순간 우크라이나는 분열되고 서방의 지원도 끊길 거라 생각함
이때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추진한 세력이 나서게 될 거라 생각함
젤렌스키는 그 세력의 표면적 지도자일 뿐이고 여론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우상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젤렌스키가 아닌 다른 우상을 내세울지 자신들이 직접 나설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계기로 우크라이나가 크게 흔들릴 거라 생각함
젤렌스키를 대통령으로 만든 세력에 대해서 궁금하지만 네오나치는 아닐 거라 생각함
중2병 머저리들이 기획하기에는 판이 너무 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큰 뭔가가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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