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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새의 눈/음악102

수상한 커튼 처음 들었을 때 어릴적 밤에 조용히 홀로 라디오를 듣던 추억을 떠올리고 말았다. 잔잔한 기타반주가 인상적인 곡들이 많다. 이런 신곡을 들어본 적이 언제적이려나 ㅋㅋ 곡들도 전체적으로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명반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엘범이라는 것을 산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사고 싶다는 욕구가 드는 엘범이다. 수상한커튼 - 4월 2010. 10. 18.
SoulJa - ここにいるよ 2010. 9. 19.
임육군 - I Will Always Love You 기교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곡을 잘 이해하고 표현한듯. 2010. 7. 8.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OP - 약속은 필요없어 에바에 묻힌 비운의 에니. 도입부와 중간부분 까지는 굉장했지만 후반부에 투자축소로 인하여 조금 용두사미로 끝난 느낌. 하지만 오프닝 곡 만큼은 확실히 명곡인듯. 2010. 5. 5.
건담 MS08소대 OP - 폭풍속에서 빛나줘 남자의 로망은 탈영이지 말입니다 2010. 5. 5.
Julie London - Fly Me To The Moon 많은 버전이 있지만 Julie London의 버전이 가장 좋은 것 같다. 2010. 5. 5.
주주클럽 - 나는 나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으로 인상깊었던 그룹. 예전에 좋아했던 곡인데 그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다른것은 내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이려나 2010. 5. 5.
패닉 - 달팽이 흘러간 명곡 중 하나. 벌써 15년 전 곡이라니 ㄷㄷ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