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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S.A.C 1,2,3기 오프닝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2007. 2. 3.
창세기전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고 두번째로 접한 창세기전2 말이 필요없었다. 너무나도 비극적이며 잘 짜여진 스토리. 최후에 이올린의 손에 죽는 흑태자를 보면서 안타까워 했던. 나에게 게임개발의 환상을 심어주고 컴퓨터쪽으로 인도한 작품이다. 뭐 게임개발로는 안갔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해줬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게 해준 그런 작품이다. 2007. 2. 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내가 처음으로 플래이한 한글 RPG.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잠안잔적은 없었지만 이것때문에 잠안잔 적은 있었다 ㅋ. 세벽까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래이 하다 부족한 잠은 학교에서 잤던.... 하다보면 용과 싸우는 곳에서 메모리 버그가 하도 나서 메모리 관리하는 법을 알기 위해서 여러군대 물어보고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짐을 꾸려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상상을 하며 게임을 했었고 덕분에 환타지 소설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때의 기분으로 R버전을 플레이 하고 싶었지만 그 기분은 나지않았다. 다시 그때 그 기분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ㅋ 2007. 2. 2.
라몬데커 하이라이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다. 이사람의 경기는 정말 굉장하다. 절대 물러서지 않고 전진하며 상대방을 압박해 가는 스타일이다. 스피드와 파워가 뛰어나며 패인팅을 잘 쓰지않는다. 그래서 빠르고 움직임이 다양한 선수에게 약하다는 평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 상대를 고르거나 경기를 미루는 법이 없고 심지어는 수술당일 경기를 뛴 적도 있다고 한다. 무예타이로 자존심 높은 태국사람들이 '지옥에서 온 풍차', 최강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한다. 포인트 쌓아 이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결단코 전진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은 가히 최고다 >_ 2007. 2. 2.
쁘아까오 VS 알버트 클라우스 K-1 MAX에서 가장 좋아하는 쁘아까오와 클라우스의 첫경기. 역시 MAX에 강자는 많지만 쁘아까오를 잡을 선수는 많지가 않다. 요즘 하향세인 클라우스가 부활하길 바라며 2007. 2. 2.
몬스터 헌터G 리오 잡는 동영상 결국 이놈을 못잡고 PS2를 처분했다. 다른 사람이 잡는 동영상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하는 수 밖에. 비룡이 표호하고 내 옆을 스쳐갈때, 내가 칼을 휘두를 때, 대미지를 입을 때 마다 진동이 느껴지며 저 거대한 비룡을 사냥한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2007. 2. 2.
ACE COMBAT ZERO 내가 PS2를 가지고 있었을 때 했던 게임. 오프닝이 그 어떤 게임보다 박진감 넘친다. 2007. 2. 2.
End of the moonlight 번역하면 달빛의 끝에서이려나? DJ MAX에서 재일 좋아하는 곡 200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