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아는 것이 없어서 말을 못 하거나 잘 모르면서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지. 하지만 아는 것은 많은데 눈치 보면서 제한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뱅모라는 필명을 쓰는 박성현 대표가 그런 사람이야. 물론 전적으로 맹신해서 다른 매체들을 배척하지는 말고 다른 매체와 교차해서 보면 정말 좋은 채널이야
이번 미국과 이란의 분쟁에 대해서 조갑제 기자님도 눈치 보면서 조금씩 썰을 푸는데 이번 건에 대해서는 대놓고 썰을 풀어 버리네. 미국의 속내와 언론은 말하지 않는 이란, 이라크 내부 사정에 대해서 대놓고 이야기하고 있어. 조갑제TV에서도 조금 언급하긴 했지만 여기는 다 까네
개인적으로는 조금 꼬았다 생각하지만 큰 틀에서는 맞을 거라 확신해. 세일 혁명으로 미국이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된 시점에서 석유값 올릴 때가 임박했다 생각했지만 그때가 지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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