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죄 판결을 받지도 않은 최순실의 손자가 동물원의 원숭이 취급 받으며 귀국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대체 무죄 추정의 원칙은 어디로 간 것이며 어린 아이에 대한 인권은 어디로 실종된 것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까지도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삼아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언제부터 이 정도로 미개해진 것인가?
애초에 이 나라는 미개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제만 성장한 유사국가로 남아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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