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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일펌>여성시대 회원들은 왜 그토록 현실을 도피하려 하는가

by 윙혼 2015. 5. 2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8Rkw


1. 글을 시작하며



아마도 사회생활을 하거나,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몇몇 여성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일게이들이 꽤 많이 있을 것이다.

 

집단적인 행동으로 한 인격을 무리에서 도태시키거나

결코 옳지 않은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편이라는 이유로 비정상적인 옹호를 하는 사례를 

겪어봤다면 그들 내면에 존재한 집단지성의 잔혹함이 얼마나 맹목적인 것인지 뼈저리게 깨달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글은 여성이라는 주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아닌,

"여성시대"라는 집단과 그들의 행적을 통해

그들 내면에 잠재된 피해의식을 알아보기 위한 글로써

단순히 나 한명의 개인적일 견해일 뿐 일베 전체의 의견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2.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의식

 

 

어머니 세대로부터 시작되어온 여성들의 한은 생각보다 깊이 박혀있다.

당장 우리 어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대부분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자식을 키우다보니

"딸자식 만큼은 나처럼 고생시키지 않을 것이여!" 와 같은 맹목적인 보호가

역설적으로 여성들 스스로에게 피해의식을 심어준 것일지도 모른다.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웠다.)




자신들의 어머니가 시댁살이, 살림살이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저렇게 살지 않을거야. 엄마처럼 고생하지 않을 거야." 라는 생각이 겹겹이 쌓이다 보면

어머니를 대신한 보상심리가 작용하게 된다.

 

또한, 조선시대를 거치며 심화되었던 남아선호사상을 탈피해야 한다는 명목 하에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던 대한민국 사회..

 

물론 좋은 취지였으나 적절하게 맞춰졌던 남녀간의 균형이 과보호로 인해 점점 깨져가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남성에게 이제껏 차별당해왔다는 사실을 보상받기 위해 여성들은 

페미니즘이라는 가면뒤에 숨어 이성적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수준까지 요구하기 시작했다.




(여성 전용좌석, 여성 전용 휴게실, 여성전용 주차장.. 억눌렸던 여성들의 보상심리가 한계점을 넘어섰다는 것을 보여준다. 명백히 대한민국 사회는 남성 역차별의 시대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남성과 동등해져야 할 인격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피해

의식속에 묻어버린 채 부정하며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기본적인 피해의식에 더해져 외모나 기타 다른 개인적인 이유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어떠한 이유로 소속감을 가지고 싶어한다면 지금의 여성시대와 같이 여성 중심적인 폐쇄적 공간에 

발을 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 여성시대의 그릇된 문화 :: 부털, 2222 3333 숫자놀이

 


여성들의 사회는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혀있다. 이 친구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까지도 계산하는 것이 

여성의 기본 심리다. 이것은 여성들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을것이다.

 

남자들의 교우관계와 다르게 여자들은 흔히 말하는 "격"이라는 것에 중점을 둔다.

 

"나는 이정도 수준이니까 이정도 애들하고 어울려야해

그러기 위해서 화장도 하고 눈도 그리고 머리도 태우고 룰루랄라..."

 

 

학창시절 여성들의 이지메를 목격한 일게이들이라면 공감할텐데

 

어느 순간부터 한 무리의 여자애 A가 겉돌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크지 않다. A가 단지 말이 많았다거나 하는 사소한 이유로 운나쁘게 찍혀 "쟤는 재수 없더라~" 는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탈락작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성들은 피말려 죽이는 방법을 잘 안다.

남자들은 학창시절 치고 박고 싸우며 서열을 정리하지만 여자들의 방법은 무력과 다르다. 심리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무리는 교묘하게 A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이는 티가 나선 안된다.

학교 선생님조차 모르고 오로지 A만이 그 소외감을 느껴야 한다.

A가 얘기하면 웃지 않는다거나, A가 무리에 끼일때 입 꾹 닫고 표정관리를 한다거나

제3자는 깊게 관심갖지 않으면 모르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당사자만이 그 묘한 기류를 읽을 수 있게끔

그리고 A 스스로가 무리에 대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A가 너희 나한테 왜그래?! 하고 역정 내는 순간

"우리가 뭘? 너 되게 웃긴다~ 왜 갑자기 우리한테 화내고 지랄이야? 너 예전부터 재수없더니~! 참아준 

걸 다행인줄 알아!"

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A를 완전히 고립시키기에 이른다.








A는 다른 여자들의 무리에 끼이지도 못한다. 애초에 "무리"라는 것에 신참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그 무리의 여학생들이 온전히 찬성했을때 겨우 신입은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A는 이미 무리에서 탈락되었다는 하자가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격"이 떨어진다고 판단, 그녀와 말도 섞지 않고 방치한다.

 

이렇듯 여성들의 잔혹한 사회는 학창시절부터 시작되고

그 사회를 경험하며 성인이 된 여성들이 결국 여성시대를 이루는 주축이 된다.

 

그말인 즉슨 마찬가지로 여성시대 역시 저 추악한 전철을 그대로 밟아나가는 소사회라는 뜻이다.

 

 

자신들의 주장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 재수없다~ 뭘 알고나 하는 소리야? 언냐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어그로구나? 부털해! 22222 33333!!!

 

지나친 떡밥에 훈장질을 한다면

= 언냐 여시들은 웃고 즐기는데 혼자 너무 진지하네? 어차피 즐기라고 있는 공간 아냐? 어이없다;; 

넌씨눈좀ㅋㅋ 22222222 33333333

 

정치적인 성향이 다르다면

= 우리의 정의는 저건데 언냐 사상 심히 의심된다;; 난 여시같은 사상이 여기에 존재한다는게 무서워~;; 

얼른 나가줄래..?ㅠㅠ 22222222 33333333

 

 

또한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단지성의 성향을 강하게 띠고 있기 때문에

여시에서는 첫댓글이 중요하다는 우스개소리까지 공연히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자기 줏대가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닌 무리의 의견이 기준이 되는 전형적인 사회주의적 성향..

여시는 부정할 지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여시를 바라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아이러니에 동의하는 추세다.





(사람 하나를 바보 만드는 데에는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오로지 다수의 의견에 따라 팩트 여부는 따지지 않고 마녀사냥하는 그녀들을 너무도 잘 표현한 사진이 아닐까.)





(공손한 어투의 글이라도 그녀들의 심기를 건드려선 안돼..! 그녀는 저 글을 마지막으로 여시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4. (결론) 그릇된 여성심리의 씁쓸한 단면을 보다

 

 

자신들의 모순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과오를 저지르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렇다. [분명 이것은 잘못

되었다, 잘못 굴러가고 있다] 는 것을 은연중에 인지하고 있지만 에이 설마, 아직까진 괜찮은데 뭐.. 다수가 

괜찮다고 하니까 괜찮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이번 여시의 탑씨사건, 레바와 장동민을 향한 융단폭격이 

자신들에게 떨어졌을때 보여주는 방어기제적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스로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명분을 

만들어가며 집단 스스로 정신적인 위안을 얻는다.

 

여성이라는 특수성별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이는 남녀를 불문하고 공공연히 퍼져있는 그릇된 생각이다.

그러나 여성시대라는 공간에 대입해본다면 이제껏 우리나라 여성들의 마음속에 쌓여있던 잘못된 피해의식

여성시대라는 공간에 꾸준히 함축되어 왔을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은 집단 광기이다. 눈과 귀를 틀어막고 오로지 한곳에서 나오는 말만을 보고 듣는다. 그들은 마치 절벽으로 

질주하는 열차와 같다. 옆선로로 틀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안일한 판단에 스스로 치킨게임 

플레이어가 된 꼴이다.

 

그녀들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그녀들이 습관적으로 내뱉는 현실은 시궁창..? 여성시대라는 폐쇄적 공간이 

사라진다 한들 제 2, 제 3의 여성시대는 꾸준히 생성될 것이다. 몇몇 여성들에겐 자신들의 피해의식을 수다로 

둔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여초 사이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시대가 와해됨으로 인해 현실에 적응하는 여성들도 꽤 

있을것이다. 자신들이 과거에 썼던 글들을 부끄러워 하기도 하며 다시금 정상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도 부분 생길것이란 희망 역시 기대해볼만 하다.

 

그러므로 여성시대는 와해되어야 한다. 자신들이 이제껏 눈과 귀를 틀어막고 지내왔던 시간이 결국 

자신을 좀먹고 있었다는 것을 그녀들 스스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세줄요약

 

1. 엄마처럼 고생하지 말고 살라는 가르침, 여성인권의 신장으로 인해 어머니를 대신한 보상심리가 생긴 여성들.

2. 학창시절부터 습득해온 그릇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3. 여성시대 회원들은 극도의 집단화와 폐쇄성을 가지게 되었다. 고로 여성시대는 와해되어야 한다.




PS : 이런 글 보려고 일베 하는 거지. 덕분에 오늘도 여혐충전 만땅한다. Ya! Feel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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