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둥새의 눈/음악

Nightwish - The Escapist

by 윙혼 2011. 3. 28.








우연히 듣게 되었다가 제목을 몰라서 찾다 찾다 겨우 알게 된 곡. 일본에서 발매된 DPP에 특별 수록된 곡이라고 한다. 은근히 애절한 느낌의 곡을 메탈분위기로 잘 버무린 곡 인듯. 메탈과 성악을 조화시킨 고딕메탈이라는 장르로 유명한 그룹이라고 한다. 제목처럼 현실도피자가 현실을 비통하게 보는 것에 대한 느낌을 전하고 있는 듯 하다.



Who's there knocking at my window
거기서 내 창문을 두드리는 사람, 누구죠?
The owl and the Dead Boy
올빼미와 죽은 소년과
This night whispers my name
이 밤이 내 이름을 속삭이네요

All the dying children
모든 죽어 가는 소년들이여
Virgin snow beneath my feet
내 발 밑의 순결한 눈들이
Painting the world in white
세상을 흰 색으로 칠하네요

I tread the way
난 내 길을 가고
And lose myself into a tale
내 자신을 이야기 속에 잃어버렸죠

Come hell or high water
지옥 또는 고귀한 물이여, 오세요
My search will go on
흙에서 시작된 나의 여행은
Clayborn voyage without an end
끝없이 계속될 거에요.


Nightingale in a golden cage
황금 새장 안의 나이팅게일,
That's me locked inside reality's maze
그게 바로 나에요. 현실의 미로 안에 갇혀 있죠.
Come someone, make my heavy heart light
누군가 와서 나의 무거운 심장을 가볍게 해 주세요
Come on, come bring me back to life
오셔서 나에게 생명을 돌려 주세요

A nightingale in a golden cage
황금 새장 안의 나이팅게일,
That's me locked inside reality's maze
그게 바로 나에요. 현실의 미로 속에 갇혀 있죠.
Come someone, make my heavy heart light
누군가 와서 나의 무거움 심장을 가볍게 해 주세요.
It all starts with a lullaby
이 모든 것이 자장가와 함께 시작되죠.
 
 
 

Journey, homeward bound
여행은, 고향으로 도약하고
The sound of a dolphin calling
돌고래가 부르는 소리가
Tearing off the mask of man
사람의 가면을 벗기네요

The tower my soulguide
그 탑, 나의 영혼의 인도자,
This is who I am
이것이 바로 나,
Escapist, paradise seeker
도피자, 낙원을 찾는 자에요.

Farewell, time to fly
안녕, 날아 갈 시간이에요.
Out of sight, out of time, away from my life
시야 밖으로, 시간 밖으로, 나의 삶에서 멀리...
 
 
 

 
Nightingale in a golden cage
황금 새장 안의 나이팅게일,
That's me locked inside reality's maze
그게 바로 나에요. 현실의 미로 안에 갇혀 있죠.
Come someone, make my heavy heart light
누군가 와서 나의 무거운 심장을 가볍게 해 주세요
Come on, come bring me back to life
오셔서 나에게 생명을 돌려 주세요

A nightingale in a golden cage
황금 새장 안의 나이팅게일,
That's me locked inside reality's maze
그게 바로 나에요. 현실의 미로 속에 갇혀 있죠.
Come someone, make my heavy heart light
누군가 와서 나의 무거움 심장을 가볍게 해 주세요.
It all starts with a lullaby
이 모든 것이 자장가와 함께 시작되죠.
 












'천둥새의 눈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익희 - 나도 이제 숙녀라구요  (1) 2011.11.24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0) 2011.09.12
015B - 우리들의 이야기  (0) 2011.03.24
조용필 - 꿈  (1) 2011.03.04
015B(윤종신) - 텅 빈 거리에서  (1) 2011.02.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