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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효원군 차량

by 윙혼 2011. 2. 4.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고 하는데 10년 된 차량치고 승차감은 좋았다. 휘발유 차량이라 유지비가 걱정되는 것이 흠이지만... 내부는 2륜/4륜 선택할수 있는 래버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였다. 아... 속도계가 Km단위가 아닌 마일 단위인 것도 있었다 ㅋㅋ





뒷트렁크가 상당히 넓은 편이여서 래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옆모습은 왠지 무쏘필이 나는듯? 하지만 운전은 매우 어려울 듯 하다. 안그래도 큰 덩치에 트렁크 길이까지 있어놓으니 주차할때나 뺄때 신경이 많이 쓰일듯.





아직 초보운전이라 조금 불안하기도 했지만 능숙하게 우리집과 하남시청을 왕복한 효원군. 다음번에는 괜찮은 목적지를 선정해서 더 즐거운 드라이브를 할수 있길 기원해보면서... 아 나도 차사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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