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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2006.12.26 한해를 정리하며

by 윙혼 200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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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etan Triskalion



올해는 초, 중반까지는 정신없이 일했다. 정말
아쉬움도 많았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너무
어리버리 했었다. 뒤통수도 많이 맞았고 말이다.
역시 세상은 믿을 사람이 없는걸까? 무능은
곧 악이라는 말이 정말 와닫는다.

후반기는 정신없이 노느라 바빳다. 두달 반을
노는대 열중하였으니... 이제 책도 보고해야
겠다. 집중이 안되서 큰일이다. 올해 말에
재취업을 생각했지만 몸상태가 따라주지 못해
내년으로 결국 연기한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
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되세긴다.

올해는 후반기에 너무 놀아서 그런지 다른
해보다 더 후회스럽게 느껴지는걸까? 하지만
후회스럽지 않은 해는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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