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내부에서 혁명을 한다고 깝죽대는데

 

 

한국 우파가 시민들이 주도하는 혁명을 옹호한다고? 그런 소리하는 애들은 유입이겠지. 박근혜가 대통령 출마하던 즈음 해서 나가리 된 좌파 운동권이 상당수 유입이 됐고 오프라인에서 요란하게 박근혜 지지한다는 분들 중 상당수가 이쪽 출신인 건 공공연한 사실임

 

모든 혁명은 판이 짜여 있고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있음. 프랑스혁명의 경우 부르쥬아들이 서민들 선동해서 왕, 귀족들 무너트리려 했지만 결국 서민들은 부르쥬아까지 공격해서 그 후로는 딱 쓰고 버릴 사냥개까지 처분하는 선에서 멈추도록 설계함

 

우파인데 그걸 모른다고? 유입된 뉴비겠지. 자칭 우파라면서 뒤에서 컨트롤하며 우월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절대 우파의 세상이 아니니 망상에 빠져서 남 좋은 일 하지 말고 안전한 이불 안에 있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거임

 

뭐 이번 일을 계기고 무너진 사법 시스템이 바로 잡히면 좋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