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영화, 드라마로 한류가 상당히 각광받고 있어. 이건 한국 경제 성장과 맞물려 있다 생각해. 먹고살만해야 문화도 발전하는 거니까. 그런데 달도 차면 기우는 거고 한국의 경제도 정점에 도달했다 생각해. 한국의 경제가 서서히 저물어 가면 문화도 마지막의 반짝임을 끝으로 같이 저물어 가겠지. 일본을 보면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났었다 생각해
공각기동대, 크로노트리거, 신세기 사이버포뮬러, 파이널 판타지 스리즈,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등. 지금도 꾸준히 회자되는 작품들이 90~2000년 초반에 쏟아져 나왔고 이제는 일본 문화의 원동력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들고 있어
한국도 비슷한 절차를 밟는다면 어떤 것들이 나와서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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