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김일성과 홍범도의 유사성

by 윙혼 2024. 4. 25.
  김일성 홍범도
일본과 싸우게 된 계기 고등학교 시절 친구 살해, 돈 때문에 하얼빈에서 최씨 성을 가진 남자 살해, 동만주를 떠돌다 팔로군으로 일본과 전투 조선군 입대 후 상관 살해, 임금 문제로 다투다 공장주 일가족 3명 도끼로 살해, 산속에서 포수로 생활하다 총기단속을 시작하자 일본과 전투
교전 성과 과장 보천보 전투는 과장된 것 봉오동 전투는 과장된 것
동지 외면 및 배신 북한에서 집권하는 과정에서 지인 및 동지들을 숙청하여 권력을 차지함 자유시에서 소련의 독립군 학살을 방관하고 스탈린에게 권총을 하사받음

 

 

김일성과 홍범도는 매우 유사한 삶을 살았어.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한 살인마였고 처벌이 두려워 피해 다니다 보니 일본과 싸우게 됐었어. 성과가 없거나 패전이었던 전투를 대승으로 포장해서 영웅화되고 권력 잡을 기회가 왔을 때 동지들을 숙청하거나 외면한 행보를 보여. 김일성을 옹호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 홍범도를 맹렬히 추종하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주사파들이 세력 확장을 위해 홍범도를 핑계 삼아 선량한 시민들에게 김일성에 대한 세뇌를 진행 중인 것 아닐까? 90년대에 끝났을 거라 생각했던 더러운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홍범도에 대한 미화는 미디어에서 공개토론 몇 번이면 끝날 사안이잖아

 

주사파들이 악용할 수 있는 사안을 일부러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아닐 거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