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년 출생 1883년 조선군 입대, 상관 살해 후 탈영 1886년 제지소에서 일하다 고용주를 말다툼 끝에 살해 후 도주 그 후로 포수로 살다가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나자 합류 1896년 을미의병이 수그러들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포수로 살아감 1907년 다시 의병활동 시작 청산리, 봉오동 전투는 일본의 기록과 교차검증하면 전과가 상당히 부풀려 졌다는 의견이 있음 그 후 자유시 참변이 일어났는데 홍범도가 직접 공산진영 아닌 독립군들을 사살한 것은 아니지만 방조 후 독립군을 사살했던 소련 공산당에 입당한 것은 사실 레닌에게 돈과 권총을 하사받고 공산당원으로 살아감 |
난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육군 사관학교에 흉상을 세워야 할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음. 공산주의자 경력 및 독립군 사살 방조 및 옹호하는 행적을 보임
무엇보다 조선군 복무당시 상관 살해 후 탈영한 경력이 있음. 이런 사람을 육군 사관학교에 흉상을 세운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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