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이 되면서 눈도 잘 안 보이고 왼쪽 뒷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집 근처만 잠시 산책이 가능한 루비. 그래도 자전거 앞 바구니에 태우고 다니면 잘 보이지 않아도 바람을 느끼며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한다. 날이 더 풀리면 털을 잘라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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