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새의 눈178 스페이스 A - Again 예전에 좋아하던 곡이 문득 목욕탕 사우나에서 떠올라서 찾아 들어보니 상당히 좋았다. 이잰 나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사우나에서 지나간 음악이 생각나더라. 재목이 하도 생각이 안나서 집에 와서 가사로 검색해 보니 그재서야 기역이 나더라. 2008. 2. 17. 피너츠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멋지다. 그가 설령 바보일지라도 2008. 2. 14. 빈금과 스터바이 어항을 보노라면 마음이 편해진다 ㅎㅎㅎ 2008. 2. 11. 나비비파의 포스 시중에서 1500원에 파는 나비비파는 나중에 50센치까지 커진다고 한다. 커졌을때의 포스는 피라니아 마저도 압도한다. 당근 우리집의 부끄같은 안시는 10~15까지 크는 소형종이다 ㅎㅎㅎ 2008. 2. 9.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아 다시 들어도 와닫는 음악들이 있다. 민물장어의 꿈 역시 그런 곡중에 하나인것 같다. 조용한 밤에 혼자 어두운 방에서 술잔 기울이며 들으면 괜찮은 곡중에 하나다. 2008. 2. 4. 카가군의 평상시 모습 컵속에 조용히 있는 베타만을 알고 있을 때는 그냥 저런 얌전한 고기인줄 알고 있었다. 좁은곳에서도 얌전히 꿋꿋히 살아가는 그런 고긴줄 알았다. 하지만 정보를 알아보니 삶이 투신 그 자체인 고기였다. 단독사육을 권장하며 심지어는 암컷과의 합사조차 거부한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키워보니 어항 하나에 혼자서도 꽉찰정도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준다. 화려한 모습에 맞는 화려한 움직임들이 금붕어와는 다른 멋을 보여준다. 금붕어는 유유자적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이녀석은 움직임에 강약과 템포가 있는 느낌이랄까? 도도한 녀석의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 하다. 2007. 12. 25. 우리 베타 플레어링 멋쥐다 ㅡㅡb 2007. 12. 16. 풀아머 플래이 일반대전이라 살짝 우습게 보려했지만 오히려 일반대전에서 스나를 저렇게 플래이 하기에 더 고수다워 보인다. 일반대전에서 저정도라면 대메에선 괴물이겠구나 ㅡㅡ;;; 2007. 11.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