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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새의 눈/게임30

가로쉬 헬스크림이 이렇게 허무하게 퇴장할 인물이었나? 실바나스의 과거 세탁이 확정적인 상황에서 가로쉬는 허무하게 퇴장시키네. 마지막에 외치는 "호드를 위하여"에서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음. 블리자드의 스토리를 책임지던 크리스 멧젠이 퇴사한 이후 블리자드는 근본 없는 회사로 전락한 듯 2021. 7. 8.
MHF매드 - Jumping for a joy 저사양에서 저정도 그래픽을 뽑아내는 게임. 처음 사막과 설산의 밤하늘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저 밤하늘을 더 이상 볼 수 없갰지 2011. 5. 26.
스타크레프트2 - 자유의 날개 드디어 올것이 왔다. 나이 먹고 전략시뮬레이션에 열정이 식은 나에게 스타크레프트2는 솔찍히 큰 기대를 했던 게임은 아니였다. 베타버전이 고사양의 PC를 요구하는 덕에 집의 PC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1편의 스토리 라인이 인상깊어서 시나리오모드는 해봐야 갰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와우저에게는 무료라는 것이 아닌가? 게이머의 입장에 가장 근접해서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 생각이 되는 블리자드 다운 발상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다운을 받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캠패인 모드를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 가볍게 플레이 할수가 없었다. 몰입감 높은 시나리오와 세심한 연출은 도저히 중간에 멈출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 13년만의 후속편이라는 것과 그것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캠페인 모드.. 2010. 7. 30.
몬스터 헌터 try 생태영상 - 2 케루펫코 다른 몬스터의 표효를 흉내내는 몬스터. 볼보로스 하마를 모티브로 한듯? 챠나가블 아귀를 모티브로 한듯 우라칸킨 2010. 4. 27.
몬스터 헌터 try 생태영상 - 1 자화룡 리오레이아.... 여왕님 미안 ㅠ_ㅠ 푸르푸르 바바콩가 다이묘자자미 수룡 가노토토스 각룡 디아브로스 붕룡 우캄루바스 2010. 4. 27.
몬스터 헌터 try 오프닝 역시 캡콤이라는 말 밖에는.... 3편에서는 각 몬스터들의 움직임이 더욱 자연스러워 졌고 인공지능까지 야생동물의 모습을 관찰 적용한 것이 감동적이다. 명작인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더욱 명작으로 탈바꿈해가는 대표적인 작품이 될듯. 2010. 4. 26.
스트리트 파이터4 오프닝 엑션게임을 잘 못하긴 하지만 캡콤은 좋아할수 밖에 없다. 누군가 나에게 액션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 없이 캡콤이라 말할 것이다. 단순한 오프닝이지만 타격감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을 잘 잡아내어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이팩트를 사용하는 것은 실제 게임에서도 세심하게 연출 했다. 게임을 한후 다시 감상하니 그 감동이 두배가 되는 오프닝인듯 하다. 2009. 8. 3.
꼬나님이 만든 WoW 뮤비 게임은 래밸이나 아이템에 얽매이기 위한게 아니라 즐기라고 하는 것이다. 특히나 온라인 게임이라면 더더욱 말이지. 게임에서 까지 그런거에 얽매이고 싶나? 200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