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고자 하는 사람은 드물다. 부분적인 정보를 전체인 것처럼 떠벌리며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분노하는 사람이 똑똑한 취급을 받는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한국의 교육은 단기적으로 점수만 내면 되는 부분 암기식 학습에 최적화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전교조의 대한민국 정통성을 철저하게 부정하는 종북적 사관이 맞물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증오하는 저주 받은 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우파는 이것을 방관했고 북핵 사태라는 최대 위기가 닥치고 나서야 잘못된 것을 파악하고 바로 잡으려 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살아있다. 지금이라도 반공정신을 되살려 내부의 적화세력을 척결하고 북한을 해방시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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