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물이 고여 있어 놀라 닦아내고 몇시간 뒤에 보니 다시 물이 고인 것으로 보아 실수로 어항을 쳐서 물이 튄건 아닌듯 하여 급하게 대야에 물을 옮기고 고기와 수초, 램즈혼을 이사시켰다. 임시조치는 해놨는데 앞으로가 문제다. 이녀석들을 분양하고 물생활을 끝내야 하는건지.
백운산 녀석들은 대야가 마음에 안드는지 점프로 탈출을 시도하고 한마리는 늦게 봤으면 멸치로 발견될 뻔 한것을 겨우 살려 놓았다. 하긴 어항물의 반정도 밖에 안되는 좁은 공간으로 이사했으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갰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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