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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밖의 달빛

와인폰 실버색상 지르닷 ㅎㅎ

by 윙혼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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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v8400이 아직 쓸만했지만 폴더폰에 대한 열망으로 질러버렸다. 사진빨이 안받고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상하게 나왔지만 실물은 상당히 럭셔리하다. 감명깊게 다시 폴더폰으로 회귀한 기념으로 통화를 해봤는대 폴더를 열면서 뭔가 허전하고 불편한게 느껴졌다. 그동안 슬라이드에 나름 적응이 되었던 것 같아서 헉 했지만....

조용히 전화를 해봤는대 역시나 폴더였다. 나름 소근거리며 통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라 송/수화기를 밀착해서 통화할 수 있는 폴더폰이 나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더군다나 얇고 가벼우며 쓸대없는 기능이 모두 빠져있기 까지. 나름 대 만족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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