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곡을 좋아햇지만 더 좋아하게 된
계기는 훈단에서였다. 고된 훈단에서 하루를
마감한 후 혼자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내일도 오늘처럼 무사히 가기를 바랬던
적이 있었다.
한치 앞을 볼수없는 것이 세상사란 말이
있듯이 현실이 불안할 경우 다가오는
미래는 더 불안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시간은 흐르고
어제처럼 될수만 없는것이 세상사다.
어짜피 변하는 것이라면 보다 더 좋은
미래를 맞이하도록 발버둥 칠 뿐.
하지만 나도 모르게 약해질때면
이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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