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자부심에 대한 정의

by 윙혼 2007. 1. 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가 아는 자부심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싶어하고 혹자는 삶의 목표를
명예로 두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어하고
남들보다 잘나기를 원한다. 그래서 자부심을
남들이 인정해줘야만 되는 것이고 남들을
깔아뭉개야만 생기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내가 힘들게 이룩해 놓은 일들이 남들이 인정
하든 하지않든 내가 한일인건 분명하다. 남들이
보기에 쉽고 하찮은 일일지 몰라도 나는 이일을
해냈고 그만큼의 일을 했으니 더 힘든일도 할수
있을 것이다. 이런것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
자부심이다.

자부심은 내 마음속에 내가 새우는 것이지 절대
남이 새워주지 않는다.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 또한 자기자신이다.

'낙원을 찾아서 > 이름없는 별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이란?(1)  (0) 2007.01.29
불멸의 기사 서론 중에서  (0) 2007.01.29
우리가 생각하는 정답이란 뭘까?  (0) 2007.01.29
벚꽃과 해병  (0) 2007.01.29
  (0) 2007.01.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