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 대로면 초자연이 되려나? 미국의 드라마로
형제 퇴마사들의 이야기이다. 드라마는 유치하다는
편견을 날려준 작품.
미국의 드라마는 소재가 다양하고 작품에 사회
학자들을 많이 참여시켜 각각의 캐릭터의 입장
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해서 스토리를 써
나간다고 한다.
만약 슈퍼 내츄럴이 단순하게 매회마다 괴물
및 유령을 퇴치한다면 그저그런 드라마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슈퍼 내츄럴은 무언가
다르다.
매회 마다 주인공인 형제들의 초자연적인 것
들과 싸우면서 남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과거,
내면의 상처, 질투와도 같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무슨 신파극 처럼 황당하게
그리는 것이 아닌 그저 자연스럽게 인간이기에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사건을 해결하는 것 보다 내면의 아픔에 대한
접근과 진실에 대해서 접근하는 것이 더 관심이
가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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