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공각기동대 TV판 보다 무겁지도 않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많이 파고들지 못했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생의
본질에 대해서 깊게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에니를 보면서 수없이 들었던 "당신은 거기 있습니까?"
우리가 여기 있는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고 살아남기를
선택한 것이라 볼수 있다는 어찌보면 간단한 일이지만
(실제로 여러 에니에서 써먹은 아이템이다.) 보고난 후
밀려오는 감동은 정말 주채하기 힘들었다.
"이 우주에서 생명만이 가진 행복하고도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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