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서울창작에니메이션 우수상 수상작 5분짜리라고 해서 생각 없이 보는데 의외로 쩔었다. 가이낙스의 그림체, 연출에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오리지날을 넘어섯다고 생각된다. 한국의 미디어산업이 스토리와 영상미에서 답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이런 사람들이 그래도 나와준다는 것에 조금은 희망이 있다고 봐야할듯 하다.
프리크리 이상의 전율을 단 5분짜리에서 느낄 줄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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