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낙원을 꿈꾼다. 하지만 꿈꾸는 낙원은
개개인 마다 조금씩 다르다. 분명한 것은 낙원이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이고 모든 인간은 이
허구를 쫒는다는 것이다.
삶은 곧 전쟁이라는 말들을 한다.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것이 전장이다. 이런
전장에서 지친 인간들은
전쟁터를 떠나 낙원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물론 나역시도 마찬가지다. 낙원을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낙원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현실에
안주하려 하게된다. 하지만 사는것이 전쟁이고 살아있는
한 전장을 떠날 수 없는것을 알기에 불안해하게 된다.
힘들고 서글퍼도 낙원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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