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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관조자

by 윙혼 200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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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에 집착한다.
그것으로 논쟁과 다툼을 반복한다. 솔찍히
무의미한 일이다. 인간은 누구나 선하다고
인정받기를 원하고 선한것의 기준은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인가 이다.

자원봉사자가 있다. 그가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는? 자원봉사를 함으로서 마음의 안식을
얻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을 칭송
하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사회가
밝아지고 자신도 편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일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사는 곳은 하나의 전장이고 우리는
약육강식의 법칙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은 자신에게 득이 되느냐 아니냐일수
밖에 없다.

이런 관념들 속에서 자유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관조자가 되고 싶다. 모든 감정에서 자유롭고
순수하게 이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

하지만.... 나 역시 한사람의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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