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에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회에 숨어있는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연쇄살인범이다. 정의감과
같은 것이 아닌 자신의 욕망을 풀기 위한다는
설정이 마음에 든다.
욕설이나 다소 잔인한 장면 등이 나오긴 하지만
전개가 깔끔하고 반전도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다. 주인공의 아웃사이더 적인 성격과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별다른 감정을 못느끼고
사는 점이 닮아있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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