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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찾아서/창문저편의 무지개

안녕 프란체스카

by 윙혼 2007. 1. 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 시트콤은 뻔하디 뻔한 전개와 캐릭터
울거먹기로 유명하다. 남자셋 여자셋이후로
재미있는 시트콤을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최근에
본 안녕 프란체스카는 해학과 풍자, 엽기라는
코드를 들고 나타났다.

기존의 드라마들의 뻔한 전개를 꼬집으며 상상도
못한 스토리 전개가 압권이다. 물론 일본만화에선
종종 쓰인 전개지만 실사에서 무리없이 연출하여
시청자들을 쓰러뜨리는 PD의 내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24부작으로 끝날 예정이고 현제 1기 12편까지 끝난
상태이다.


PS : 결국 연장하여 원작을 망처버린 프란체스카.
나름대로 정말 아쉽다. 하지만 작가가 2부에서 바뀐거로
봐서 실질적으로 2부가 끝이라 보아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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