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루트로 구한 이쁜 화분이 있어 다시금
분갈이를 감행한 산세.... 말할줄 안다면 좀
냅두라고 잔소리를 무진장 늘어 놓을듯 하다.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는 마사를 많이 섞어
통풍이 잘되도록 하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해줬지만 뿌리가 좀더 나면 배양토의 비율을
조금 더 높여서 심어볼까 생각중이다.
그냥 무신경 하게 있는게 더 나을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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