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찾아서/이름없는 별 하나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은 타당한 것인가?

윙혼 2017. 2. 27. 12:45


좌파가 받은 돈과 우파가 받은 돈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인가? 여태 까지 기부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다가 갑자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연관 된 모든 것을 털면서 억지로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한 것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부 세력이 벌여 놓은 탄핵의 근거를 찾기 위해 무리한 수사 과정에서 나온 이 참극으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폭락하고 국가적 손해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정의인가? 정의를 빙자한 밥그릇 챙기기인가?

탄핵이 인용되던 되지 않던 사태 종결 후 탄핵에 참가했던 모든 세력 및 인사들을 똑같은 기준으로 털어봐야 한다. 도대체 얼마나 깨끗한 분들이길래 나라를 절단 내면서 까지 자신들의 개똥철학을 관철 시키고 싶은 분들인지 검증을 해봐야 할 듯 하다. 절차도 엉망이고 법적인 근거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의문스러운 황당한 기준이 자신에게 적용 되었을 때 그들은 어떤 변명을 할지 정말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