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혼 2007. 2. 4. 14:59


어릴적 삼촌댁에 갔을 때 멍하니 보고있던 멕가이버 칼. 순진한 사촌동생이
나의 모습을 보고 형 가지라고 했을 때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슬쩍 ㅡㅡ;
챙겨왔다.

엄마한태 걸려서 혼나고 압수당해 있다가 얼마전 다시 찾아왔다 ㅋ